'비밀의 집' 서하준, 정헌 함정 역이용..조유신 지문 지운 증거 제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집' 서하준이 정헌이 친 덫을 눈치채고 조유신의 지문을 지운 증거를 제출했다.
4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에서는 안경선(윤복인 분) 살인 미수 혐의로 긴급체포된 남태형(정헌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밀의 집' 서하준이 정헌이 친 덫을 눈치채고 조유신의 지문을 지운 증거를 제출했다.
4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에서는 안경선(윤복인 분) 살인 미수 혐의로 긴급체포된 남태형(정헌 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남태형이 사망한 양만수(조유신 분)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려 했지만, 결국 본부장 해임과 함께 긴급체포됐다. 우지환(서하준 분)과 허진호(안용준 분)는 남태형과 함숙진(이승연 분)의 대화를 도청해 안경선의 스마트밴드가 남태형의 덫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우지환은 양만수의 지문을 없앤 스마트밴드를 경찰에 제출해 남태형을 용의자로 특정되게 했다. 더불어 안경선과의 당시 현장 상황이 녹음된 볼펜 녹음기를 제출해 남태형을 더욱 압박하게 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으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