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조규홍 복지부 장관 임명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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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후 국회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함에 따라 조 후보자 임명을 재가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지난달 7일 조 후보자 지명 당시 "현재 1차관이라 현안의 속성을 잘 파악하고 있고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개혁 쪽에 많이 참여를 한 분"이라며 "앞으로 복지부나 윤석열 정부의 복지 과제를 실현할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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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오후 국회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함에 따라 조 후보자 임명을 재가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문자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자는 행정고시 32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에서 경제예산심의관, 재정관리관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예산조정분과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을 거쳐 지난 5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복지부 제1차관으로 임명, 복지 및 인구 정책을 총괄해왔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지난달 7일 조 후보자 지명 당시 “현재 1차관이라 현안의 속성을 잘 파악하고 있고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등 개혁 쪽에 많이 참여를 한 분”이라며 “앞으로 복지부나 윤석열 정부의 복지 과제를 실현할 적임자로 판단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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