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국민의힘, 대장동 사업 등 다시 들여다 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이 '성남시 대장·위례·백현동 등 각종 개발사업 진상규명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발의했다.
4일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종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건에는 시의회 의장을 맡은 박광순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17명 전원이 동참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직전 제8대 의회 시기인 지난해 10월 임시회와 12월 정례회, 올해 1월 임시회에서 대장동 특혜의혹 등과 관련한 행정사무조사 안건을 발의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로 부결됐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이 ‘성남시 대장·위례·백현동 등 각종 개발사업 진상규명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발의했다.
4일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종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건에는 시의회 의장을 맡은 박광순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17명 전원이 동참했다.
이번 안건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현재 시의회 재적의원 34명 중 국민의힘이 18명으로 다수여서 통과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수는 16명이다.
안건을 대표발의한 김종환 의원은 “법적 판단은 경찰, 경찰, 법원의 몫이겠지만 시민의 혈세가 엉뚱한 곳에 사용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재발을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안건을 발의했다”고 말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직전 제8대 의회 시기인 지난해 10월 임시회와 12월 정례회, 올해 1월 임시회에서 대장동 특혜의혹 등과 관련한 행정사무조사 안건을 발의했지만,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로 부결됐었다.
당시 의석수는 민주당 19석, 국민의힘 13석, 깨어있는시민연대당 1석이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비 "클럽서 다른 여자와 포옹할 때 사진 찍힐까 봐 두려워…너무 당했다"
- 대구서도 '비계 삼겹살'…"불판 닦는 용이냐 물으니 맛있는 부분 빼 준거라더라"
- 전원주 "가족 모두가 날 돈으로 봐…합가 얘기하면 거절" [RE:TV]
-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설…"상대는 26세 연상 건설 재벌, 딸 1명"(종합)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
- "강아지 산책시키다 네잎클로버 발견…5억 복권 됐어요"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