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조위 한국 왔다"..김해공항서 발산한 멜로 눈빛, 개막식 전부터 팬서비스 '폭발'

강효진 기자 2022. 10. 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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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조위가 4일 김해공항에 입국해 한국 팬들과 만났다.

양조위는 4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카키색 재킷과 검은색 티셔츠,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백팩을 매고 등장한 양조위는 입국을 환영하는 한국 팬들의 인사에 손을 흔들며 반갑게 등장했다.

SNS를 통해 현장 팬들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 따르면, 양조위는 스위트한 미소로 한국 팬들의 인사에 화답하며 직접 사인을 해주고 부드러운 미소로 말을 걸며 팬서비스에 나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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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조위. 출처ㅣ양조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양조위가 4일 김해공항에 입국해 한국 팬들과 만났다.

양조위는 4일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카키색 재킷과 검은색 티셔츠,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백팩을 매고 등장한 양조위는 입국을 환영하는 한국 팬들의 인사에 손을 흔들며 반갑게 등장했다.

SNS를 통해 현장 팬들이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 따르면, 양조위는 스위트한 미소로 한국 팬들의 인사에 화답하며 직접 사인을 해주고 부드러운 미소로 말을 걸며 팬서비스에 나섰다고 한다.

영화제 시작 전부터 팬사랑을 보여주는 양조위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감동 어린 소감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조위는 5일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다. 더불어 '양조위의 화양연화' 섹션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남을 갖고, 상영작 중 2편의 GV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앞서 양주위 아내 유가령이 김해국제공항 입국 현장을 SNS에 공개하며 동반 입국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던 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두 사람의 투샷을 볼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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