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에 '양자역학' 아스페·클라우저·자일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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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양자역학 분야 연구자인 알랭 아스페, 존 F.클라우저, 안톤 자일링어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이들 3명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오늘 물리학상에 이어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합니다.
시상식은 관례대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을 낀 '노벨 주간'에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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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양자역학 분야 연구자인 알랭 아스페, 존 F.클라우저, 안톤 자일링어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이들 3명에게 노벨 물리학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노벨위원회는 오늘 물리학상에 이어 5일 화학상, 6일 문학상, 7일 평화상, 10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합니다.
시상식은 관례대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을 낀 '노벨 주간'에 스웨덴 스톡홀롬에서 열립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 행사로 대체됐던 2020년과 2021년의 수상자들도 이번에 함께 자리할 예정입니다.
김광현 기자teddy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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