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장관 "공정성 차원서 BTS 군 복무가 바람직"

보도국 2022. 10. 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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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공정성과 형평성 차원에서 방탄소년단 BTS의 군 복무가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4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BTS에게 병역 특례를 부여하는 내용의 개정법안에 동의하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현재 BTS 멤버 중 출생이 가장 빠른 멤버 '진'은 연말까지 병역이 연기된 상태로, 내년이 되면 입영통보 대상이 됩니다.

다만, 이 장관은 BTS에 병역 특혜를 부여하는 데 부정적 견해를 밝히면서도 "국회에서 병역법이 개정되면 그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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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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