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견 우석건설, 전자어음 부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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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견건설사인 우석건설이 지난달 말 도래한 전자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를 맞았다.
4일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우석건설은 지난달 만기 도래한 구매자금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지면서 거래 은행에 지급 제시한 전자어음을 결제 하지 못해 지난 9월 30일 부도 처리됐다.
전국 시공능력평가 202위인 지역 중견 우석건설은 박해상 회장이 지난 1988년 창립한 회사로, 충남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종합건설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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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견건설사인 우석건설이 지난달 말 도래한 전자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를 맞았다.
4일 지역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우석건설은 지난달 만기 도래한 구매자금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지면서 거래 은행에 지급 제시한 전자어음을 결제 하지 못해 지난 9월 30일 부도 처리됐다.
전국 시공능력평가 202위인 지역 중견 우석건설은 박해상 회장이 지난 1988년 창립한 회사로, 충남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종합건설사다. 올해 시공능력평가액은 1314억원으로 충남 지역 건설사 6위(전국 202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석건설은 최근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2020년까지 700억~800억원대 매출액을 유지해 왔으며, 지난해 1233억원으로 1.5배 수준의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우석건설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억원, 3억원이다.
우석건설은 건축사업이 매출 성장을 견인해 왔다. 지난 2020년을 기점으로 건축부문 매출이 토목부문 매출을 앞질렀다. 2021년 건축부문 수익은 870억원으로 전체 매출(1233억원)의 71.3%를 차지했다.
2019년에는 '비전 2024 선포식'을 갖고 공공공사, 민간공사, 개발사업 등 사업 다각화와 영업력 강화를 통한 수주 확대로 2024년까지 시평액 상위 '100대 건설사' 진입을 목표로 내걸기도 했다. 그해 수도권을 전진기지로 삼고, 서울 역삼동에 서울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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