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영동희망 보여준 100일

육종천 기자 2022. 10. 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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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일고장 영동군 정영철 군수가 민선 8기 100일을 맞는다.

영동군민들 앞에서 영동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큰 사명감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한지 3개월 시간이 지났다.

정 군수는 지역현안파악, 정부예산확보, 영동포도축제개최 등 바쁜 시간을 보내며 함께하는 군민살맛나는 영동으로 군정비전으로 선정하고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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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기반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군 만들기
세계국악엑스포 개최 준비

[영동]국악과일고장 영동군 정영철 군수가 민선 8기 100일을 맞는다.

영동군민들 앞에서 영동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큰 사명감을 가지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한지 3개월 시간이 지났다.

정 군수는 지역현안파악, 정부예산확보, 영동포도축제개최 등 바쁜 시간을 보내며 함께하는 군민살맛나는 영동으로 군정비전으로 선정하고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영동군정기본틀이 될 5대 군정방침을 생동하는 지역경제, 감동주는 맞춤복지, 앞서가는 미래농업, 머무르는 힐링 관광, 만족하는 열린 행정으로 선정하고 군정에 매진했다.

특히 새로운 변화발전을 원하는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풀기 위해 민생현장 속에 직접 스며들었다. 취임과 함께 각 읍면을 순방해 주민목소리를 들었다. 크고 작은 지역행사시 군민과 소통과 만남으로 민심파악에 주력했다.

행정기관 문턱을 낮추고 군민중심의 만족도 향상, 면장과 직원들간의 내부소통 극대화를 위한 면장근무장소 개선시책도 시행했다.

세종정부종합청사 국회 등을 연이어 찾으며 짧은 기간이었지만 세일즈행정의 달인이라 일컬어지는 정 군수 투자유치 성과도 빛났다. 민선 8기 취임 후 코로나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매월 1건씩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대구농산(주), 유원엔지니어링(주), 진시황영농조합법인 등 국내 산업을 이끌 유망기업들과 상생의 관계를 맺었다. 투자협약을 통해 700억 투자유치와 165여 명 상시고용인원의 성과를 냈다.

정 군수는 영동군을 국악고장으로 브랜드화하고 세계각국의 전통음악을 한자리에 모아 과거와 미래, 동양과 서양을 연결하기 위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를 준비중이다. 영동국악의 메카로 만들고 세계화의 발판을 다진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등을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영동민선 8기 공약은 2대 목표, 5대 약속, 10대 핵심과제, 60개 실행과제, 2750억 규모로 틀을 잡았다. 경제복지문화 등 분야별 핵심사업과 영동의 새로운 비전을 담아 지역발전과 군민복지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업, 군민이 원하는 사업들을 알차게 꾸렸다.

정영철 군수는"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토대로 좋은 영동을 만들어야 한다는 군민염원을 잘 알고 있기에 간절하고 비장한 마음을 담아 영동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며"마음가짐은 한결같다. 변화와 희망길목, 군민과 함께 지역현안을 풀고 백년대계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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