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산시지부, 폭우피해농가 지원

정관희 기자 2022. 10. 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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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이성구)는 해미면 억대리에서 폭우피해농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물품전달과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여운철 충남영업본부장은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지역의 주거환경개선 및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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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여 농가에 4000만 원

[서산]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이성구)는 해미면 억대리에서 폭우피해농가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 여운철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 이성구 시지부, 김기연 해미농협장, 농가주부모임 봉사자 및 마을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6월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물품전달과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350여 농가에 40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여운철 충남영업본부장은 "폭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지역의 주거환경개선 및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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