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구미4공단 공장서 큰 불, 소방 대응 2단계 발령

손은민 2022. 10. 4.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 4일 오후 5시 반쯤 경북 구미4공단 내 한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0여 명,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는 걸 막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안에 있던 직원들은 대피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3만 7천여㎡ 규모로 LCD용 편광판 필름을 제조하는 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4일 오후 5시 반쯤 경북 구미4공단 내 한 공장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0여 명, 장비 40여 대를 투입해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는 걸 막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안에 있던 직원들은 대피했고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3만 7천여㎡ 규모로 LCD용 편광판 필름을 제조하는 곳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