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 바우덕이 축제에서 육우의 우수성 알려[영상]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 시선 잡아
국내산 소고기인 육우는 저지방, 고단백 영양식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조재성 위원장)가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참여해 육우의 우수성에 대해 알렸다.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경기도 안성 맞춤랜드 일대에서 열린 바우덕이 축제에서 육우자조금은 국내산 소고기인 육우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축제 기간 내에 '육우 시식행사'를 비롯해 '피에로 풍선 이벤트', '다트, 윷놀이, 룰렛 게임', '육우 기념품 증정'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풍선아트와 실용성이 높은 육우 굿즈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육우자조금이 준비한 육우를 맛본 시민들의 육우 구매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며 가성비 좋은 국내산 소고기로서의 시장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육우는 사육 기간이 18~20개월로 짧고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은 반면 단백질이 풍부해 최근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유종현 육우분과위원장은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 라는 표현이 제격인 축종이 바로 육우"라며 "사육 기간이 짧기 때문에 육질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건강에 좋은 고기라 생각한다"라고 육우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해에도 전국의 다양한 축제에서 소비 촉진 홍보 부스를 열고 국민들에게 육우의 우수성에 대해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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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 김재두PD grrr@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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