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진 공백? RJ 있다..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에 복수 및 4강行

민준구 입력 2022. 10. 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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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진의 공백은 없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4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2차전에서 92-83으로 승리, 1차전 패배 설욕은 물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컵대회에서 주전 포인트가드 서명진이 허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한편 4강에 오른 현대모비스는 7일 창원 LG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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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진의 공백은 없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4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2차전에서 92-83으로 승리, 1차전 패배 설욕은 물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RJ 아바리엔토스가 15점 6어시스트 3스틸로 펄펄 날았다. 이우석(14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과 게이지 프림(18점 6리바운드)의 활약도 이어졌다.

현대모비스 아바리엔토스는 이번 컵대회 최고의 히트상품이다. 서명진이 빠진 현대모비스의 앞선을 확실히 책임지고 있다. 사진=KBL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7점 미만으로만 패했어도 4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4쿼터 마지막 5분 동안 무득점에 그치며 통한의 패배를 맛봐야 했다.

유슈 은도예가 24점 7리바운드, 이원대가 16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분전한 한국가스공사. 그러나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컵대회에서 주전 포인트가드 서명진이 허리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공백 여파는 생각보다 크지 않다. 아바리엔토스가 이른 시기에 KBL 적응을 마치며 마치 오랜 시간 현대모비스 선수인 듯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4강에 오른 현대모비스는 7일 창원 LG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조상현·조동현 형제의 첫 맞대결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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