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4공단 LCD편광판 공장 화재..대응 2단계 발령

최창호 기자 입력 2022. 10. 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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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5시25분쯤 경북 구미시 4공단에 있는 공장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공장은 LCD용 편광판 필림을 제조 가공하는 공장으로 일반철골조 샌드위치패널 건물이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에 이어6시15분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펌프차 등 장비 43대와 100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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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5시25분쯤 경북 구미시 4공단에 있는 공장건물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9대와 96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북소방본부제공)2022.10.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4일 오후 5시25분쯤 경북 구미시 4공단에 있는 공장건물에서 불이 났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9대와 96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북소방본부제공)2022.10.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구미=뉴스1) 최창호 기자 = 4일 오후 5시25분쯤 경북 구미시 4공단에 있는 공장건물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난 공장은 LCD용 편광판 필림을 제조 가공하는 공장으로 일반철골조 샌드위치패널 건물이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에 이어6시15분 대응 2단계로 격상하고 펌프차 등 장비 43대와 100명을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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