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철 총감독 맡은 '나우패밀리콘서트' 성황리에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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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나우패밀리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나우네트워크가 개최한 이번 콘서트는 지난 1일 신도림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렸다.
총감독은 국민 희망송 '슈퍼스타'의 주인공인 가수 이한철이 맡았다.
콘서트 무대에는 이한철밴드를 비롯해 뮤지로컬 프로젝트팀 고라니클럽, 지역사회 참여자들로 구성된 나우퍼포먼스그룹, 시니어 블루그래스 밴드 실버그래스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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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네트워크가 개최한 이번 콘서트는 지난 1일 신도림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렸다. 문화예술을 통해 포용적인 돌봄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된 콘서트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총감독은 국민 희망송 ‘슈퍼스타’의 주인공인 가수 이한철이 맡았다.
콘서트 무대에는 이한철밴드를 비롯해 뮤지로컬 프로젝트팀 고라니클럽, 지역사회 참여자들로 구성된 나우퍼포먼스그룹, 시니어 블루그래스 밴드 실버그래스 등이 올랐다.
‘뮤직으로 로컬을 잇다’는 슬로건 아래 작년과 올해 진행된 음원 제작 프로젝트인 ‘뮤지로컬 프로젝트’에 참가했던 울산, 대구, 목포, 서울, 대전의 로컬 뮤지션들도 출연했다. 마찬가지로 이한철이 총감독을 맡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목포디스코’, ‘울산디스코’, ‘춘천디스코’, ‘전국디스코자랑’ 등 다수의 곡이 탄생한 바 있다.
이한철은 “코로나19 상황 속 온라인으로 공연을 이어오다가 대면 공연을 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 많은 분이 뮤지로컬 음악을 신나게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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