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자·IT 전시 '한국전자전' 오늘 개막

신채연 기자 2022. 10. 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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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전자, 정보기술 전시회인 한국전자전이 오늘(4일)부터 이번 주 금요일(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미국, 일본 등 여덟 국가의 약 450곳 기업이 1천200개 부스로 전시회에 참여합니다.

[박청원 /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주요 소재, 부품 기업들이 참석해서 새로운 혁신 제품과 신기술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미래 신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가전제품을 연결하는 플랫폼을 직접 체험하는 전시관을 설치했고, 방산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은 미래형 훈련체계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참여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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