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휴대전화 유리필름 제조공장서 불..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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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 있는 한 휴대전화 유리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4일 오후 5시 25분께 구미시 구포동 한 휴대전화 유리필름 제조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오후 5시 38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인력 96명과 장비 39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당국은 공장에 난 불이 인근 건물로 옮겨붙는 것을 막기 위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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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경북 구미에 있는 한 휴대전화 유리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4일 오후 5시 25분께 구미시 구포동 한 휴대전화 유리필름 제조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오후 5시 38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인력 96명과 장비 39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공장 관계자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공장에 난 불이 인근 건물로 옮겨붙는 것을 막기 위해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고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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