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한앤코 상대 항소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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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003920)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외 2인이 주식 매매계약과 관련해 한앤코19호와 진행 중인 소송에서 패소한 후 항소를 제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해 5월27일 체결된 남양유업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의 주식 매매계약과 관련해, 한앤코19호는 채무자(홍원식 회장 외 2인)에 대해 주식양도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22일 홍원식 회장 측은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에 홍원식 회장 측은 불복해 4일 항소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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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남양유업(003920)은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외 2인이 주식 매매계약과 관련해 한앤코19호와 진행 중인 소송에서 패소한 후 항소를 제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해 5월27일 체결된 남양유업 최대주주 홍원식 회장의 주식 매매계약과 관련해, 한앤코19호는 채무자(홍원식 회장 외 2인)에 대해 주식양도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달 22일 홍원식 회장 측은 소송에서 패소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원고로부터 돈을 지급받음과 동시에 주식을 이전하는 절차를 이행하라는 요자로 판결했다. 이에 홍원식 회장 측은 불복해 4일 항소를 제기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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