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10년 탄 차 정리에 씁쓸 "마지막일지도 몰라"

하지원 기자 2022. 10. 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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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10년을 함께 한 차를 정리하며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

4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낼 붕붕이 면접날...10년을 함께 해온 애마..차안 정리하는데 괜히 씁쓸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상아는 10년 넘게 함께 한 차량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는 아쉬움과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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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상아가 10년을 함께 한 차를 정리하며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

4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낼 붕붕이 면접날...10년을 함께 해온 애마..차안 정리하는데 괜히 씁쓸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상아는 "어쩌면 오늘 너와의 드라이브가 마지막일지 몰라", "마지막으로 핸들을 잡는 건지도 몰라....깨끗이 치워놓은 차 안...10년 동안 얼마나 많은 것들이 있었던지..마지막까지 안전 운행 부탁해 나의 붕붕아"라며 운전 중인 모습이 담긴 영상을 업로드하기도 했다. 이상아는 10년 넘게 함께 한 차량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는 아쉬움과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

누리꾼들은 "10년 그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5년 타고 보낼 때 눈물 나더군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한편, 이상아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어머니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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