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t 슈퍼한우 출하

박하늘 2022. 10. 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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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달 29일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생체중량 1t이 넘는 슈퍼한우가 출하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슈퍼한우는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 조합원인 경남 합천군 봉산면의 한우농가 이성진씨가 출하한 것으로 생체중량 1237㎏, 지육중량 758㎏를 기록했고, 등급은 최고등급인 1++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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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욱 합천축협조합장(왼쪽 두번째)과 이성진 농가(왼쪽 네번째)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지난달 29일 농협 고령축산물공판장에서 생체중량 1t이 넘는 슈퍼한우가 출하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슈퍼한우는 합천축협(조합장 김용욱) 조합원인 경남 합천군 봉산면의 한우농가 이성진씨가 출하한 것으로 생체중량 1237㎏, 지육중량 758㎏를 기록했고, 등급은 최고등급인 1++를 받았다. 전체 경락값은 2012만8000원에 이른다.

올들어 합천축협에서 생체중량 1t이 넘는 슈퍼한우가 출하된 건 지난 5월 이판경 농가(생체중량 1205㎏), 전병환 농가(생체중량 1151㎏)에 이어 3번째다. 세 농가 모두 합천축협의 합천황토한우 브랜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용욱 조합장은 “올들어 3차례나 슈퍼한우가 출하된 건 아주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합천황토한우를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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