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내일부터 오송서 '청주콜버스' 시범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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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오는 5일부터 연말까지 오송읍 일원에서 '수요응답형(DRT) 청주콜버스'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DRT 콜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이용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교통서비스를 말한다.
콜센터(☎ 1533-5785)로 호출하거나 전용앱('청주콜버스' 또는 '바로DRT')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범사업 동안 52·54번 공영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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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오는 5일부터 연말까지 오송읍 일원에서 '수요응답형(DRT) 청주콜버스'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DRT 콜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이용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교통서비스를 말한다.
시는 읍·면 지역에서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공영버스를 대체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 사업을 준비해 왔다.
11인승(르노 마스터) 3대가 시범운영에 투입된다.
콜센터(☎ 1533-5785)로 호출하거나 전용앱('청주콜버스' 또는 '바로DRT')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범사업 동안 52·54번 공영버스는 운행하지 않는다.
이용요금은 성인 500원으로 공영버스와 동일하다.
시는 시범운영 종료 후 성과 평가 등을 거쳐 사업 연장·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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