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자진 신고' KB손보 1R 지명 박현빈, 12경기 출전 금지 징계

하상우 기자 입력 2022. 10. 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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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1라운드 지명 선수 박현빈(성균관대)이 학교폭력 자진 신고로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드래프트 직후 박현빈에게 출전 징계가 내려졌다.

박현빈의 서약서를 확인한 KOVO는 지난달 27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선수 지명시 1~2라운드 출전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총 12경기 출전 징계를 받은 박현빈은 2022/23시즌 3라운드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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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2-2023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 KB손해보험에 지명된 성균관대 박현빈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KB손해보험 1라운드 지명 선수 박현빈(성균관대)이 학교폭력 자진 신고로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2022/23시즌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박현빈은 1라운드 6순위로 KB손해보험의 지명을 받았다.

드래프트 직후 박현빈에게 출전 징계가 내려졌다. KOVO는 "박현빈이 드래프트 참가 신청 시 제출한 서약서에서 품위 손상 행위 사실을 기재했다"고 4일 밝혔다.

박현빈은 서약서에서 2018년 인하사대부중 3학년 당시 주장으로서 후배들에게 언어폭력 및 얼차려 지시 등으로 출석 정지 10일에 이어 전학 조치를 받았다.

박현빈의 서약서를 확인한 KOVO는 지난달 27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선수 지명시 1~2라운드 출전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상벌위는 "학교 폭력 조치 사항으로 전학 등 조치를 이행한 점, 자진 신고한 점, 4년 전 중학교 시절 발생한 점을 감안해 드래프트 참가 자격을 제한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총 12경기 출전 징계를 받은 박현빈은 2022/23시즌 3라운드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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