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아시아 상업용 부동산 정보 30만건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가 한국과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의 빌딩, 토지 등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30만건을 수집했다고 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구 50만 이상 도시의 상업, 공업용 건물은 총 39만3885동에 이른다.
알스퀘어는 이밖에 베트남 오피스와 리테일 빌딩, 공장 5만500곳, 싱가포르 6만5000곳 등 동남아 총 11만5500곳의 상업·공업용 건물 DB를 수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전문 기업 알스퀘어가 한국과 베트남,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의 빌딩, 토지 등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30만건을 수집했다고 4일 밝혔다.
알스퀘어는 자체 정보수집 인력을 활용해 직접 확인한 국내 오피스, 리테일 빌딩 13만곳과 불류센터 1만2000곳, 공장 1만700곳, 개발 예정 부지, 차고지, 공원 2만3000곳 등 국내에서 총 18만2000곳의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인구 50만 이상 도시의 상업, 공업용 건물은 총 39만3885동에 이른다. 연면적 3300㎡ 미만 공장이나 소규모 소매점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건물 정보를 파악한 셈이다.
알스퀘어는 이밖에 베트남 오피스와 리테일 빌딩, 공장 5만500곳, 싱가포르 6만5000곳 등 동남아 총 11만5500곳의 상업·공업용 건물 DB를 수집했다. 위치와 층수, 면적, 준공 연도, 소유주, 공실 현황 등의 정보가 포함됐다.
알스퀘어 관계자는 "국내의 성공 방정식을 해외 시장에 온전히 이식, 성공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부동산과 데이터 연계사업을 통해 상업용 부동산 토털 솔루션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장관 미행한 유튜버...소속 유튜브 채널 "경찰이 스토커 취급"
- "박수홍, 父로부터 죽이겠다 폭언·폭행 당해" 응급실행…충격 빠져
- 이언주, 삭발사진 올리며 쓴소리 “‘공정과 상식’ 외치며 文정권 비판해 왔지만…”
- 칼 든 검사, 조종석 탄 김건희…尹대통령 풍자 그림 전시 논란
- 조성은 폭탄발언 “검찰은 내가 우습나…9시간 전체 진술 영상 정보공개 청구”
- 안덕근 "첨단산업 발전기금 조성해 반도체·바이오 등 지원"
- 벼랑끝 고팍스… 원화마켓 노리는 `2부리거`
- `횡재세 도입` 카드 다시 꺼낸 巨野… 정유업계 `아연실색`
- 밸류업·호실적 타고 `훨훨`… 금융株 비행, 계속 될까
- 안국약품 대림사옥 220억에 매입한 건물주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