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영국서도 티켓 파워 톡톡..'헌트' 전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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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 이정재가 영국에서도 특급 티켓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4일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따르면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의 오프닝 갈라 티켓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일부 사이드 좌석을 제외하고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시아영화제로 평가받는 런던아시아영화제가 올해 더욱 화려한 축제의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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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주목하는 배우 이정재가 영국에서도 특급 티켓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4일 제7회 런던아시아영화제에 따르면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의 오프닝 갈라 티켓은 판매 시작과 동시에 일부 사이드 좌석을 제외하고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영국에서 주류 문화로 자리잡은 K콘텐츠와 글로벌 스타로 인정받는 이정재의 저력이 확인된 순간이다.ㄱ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시아영화제로 평가받는 런던아시아영화제가 올해 더욱 화려한 축제의 막을 연다. 오는 19일 개막해 30일까지 총 12일간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전 세계가 인정한 한국영화 11편을 포함해 아시아영화의 흐름을 이끄는 중국·일본·대만·홍콩의 작품 50여 편을 선보인다.
개막작은 이정재 감독의 '헌트', 폐막작은 홍콩의 최신 작품인 오현휘 감독의 '워리어 오브 퓨쳐'이다. 상영작 가운데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4편, 영국 프리미어 22편으로 영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최신 아시아영화들은 런던의 랜드마크 레스터 스퀘어 오데온 럭스를 중심으로 시내 주요 극장 5곳에서 관객을 만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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