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청년정책유공포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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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은 '2022년 정부 청년정책 유공자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정책 유공자 포상은 일자리·주거·교육·참여 등 각 분야에서 청년의 삶 개선에 크게 기여한 민간인·공직자·기관을 대상으로 노고를 격려하고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부산문화재단은 이번 유공자 포상에서 청년을 세대 특화해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삶 개선과 기존의 정책 개선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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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2022년 정부 청년정책 유공자 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정책 유공자 포상은 일자리·주거·교육·참여 등 각 분야에서 청년의 삶 개선에 크게 기여한 민간인·공직자·기관을 대상으로 노고를 격려하고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부산문화재단은 이번 유공자 포상에서 청년을 세대 특화해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삶 개선과 기존의 정책 개선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부산문화재단은 지난 2011년 '젊은 예술가 문화예술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 전국 문화재단 최초로 '청년문화팀' 조직기구를 신설했다.
청년문화팀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단체 활동 및 지원 ▲커뮤니티 확산 ▲일자리 및 창업을 위한 교육 등 청년문화 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문화재단 이미연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지역 청년의 삶 개선과 권익증진에 기여한 성과에 대한 평가라 매우 의미 있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를 위한 사업들을 추진해 청년문화의 여건 향상과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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