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교육감, 교육사업 교류 업무협약

김재홍 2022. 10. 4.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교육청은 4일 오후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사파이어룸에서 하윤수 부산교육감, 노옥희 울산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교육사업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하 교육감 제안으로 이날 만남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각 교육청은 우수하고 특색있는 교육인프라를 활용·공유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생 교류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울산·경남교육감 간담회 [부산교육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교육청은 4일 오후 부산 동래구 농심호텔 사파이어룸에서 하윤수 부산교육감, 노옥희 울산교육감,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교육사업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하 교육감 제안으로 이날 만남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협약에 따라 각 교육청은 우수하고 특색있는 교육인프라를 활용·공유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생 교류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향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계획을 수립한 후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하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좀 더 풍성한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itbull@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