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명이 27만km 걸으면서 735만 마리 포켓몬 잡았다

장동준 기자 2022. 10. 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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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고(Pokémon GO)를 소재로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라이브 이벤트 '사파리존(Safari Zone): 고양'에 많은 트레이너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무스틈니', '안농(A, G, N, O, Y)', '플라베베(파란 꽃)',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와 같은 포켓몬들을 만나며 고양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켓몬고에 처음으로 등장한 색이 다른 '슈쁘'를 만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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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트레이너 축제의 장이 된 Pokémon GO Safari Zone: 고양

 

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고(Pokémon GO)를 소재로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라이브 이벤트 '사파리존(Safari Zone): 고양'에 많은 트레이너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4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3만3200명이 넘는 트레이너가 참여했다. 일산 호수공원에 모인 참가자들은 공원 내부에서 약 27만7000㎞를 탐험하고 735만마리가 넘는 포켓몬을 잡았다.

참가자들은 '무스틈니', '안농(A, G, N, O, Y)', '플라베베(파란 꽃)',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와 같은 포켓몬들을 만나며 고양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켓몬고에 처음으로 등장한 색이 다른 '슈쁘'를 만날 수도 있었다.

이 밖에도 사진 촬영 이벤트도 다수 진행, 수많은 사람들이 '피카츄'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라이브 이벤트를 즐겼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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