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레이 달리오 "현금에 대한 생각 변해..쓰레기 아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 창업자가 3일(현지시간) "더 이상 '현금은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 다보스포럼에서 "현금은 쓰레기나 다름없다. 인플레이션으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최대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 창업자가 3일(현지시간) “더 이상 ‘현금은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달리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금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정책에 비춰볼 때 현금은 이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중립에 가까워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2020년 다보스포럼에서 “현금은 쓰레기나 다름없다. 인플레이션으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최대 피해자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윌슨 모건스탠리 CIO "美증시 추가하락 불가피"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3일 내놓은 투자 메모에서 “Fed 피벗(입장 선회)이 없으면 지수의 추가 하락은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피벗이 나오면 급반등할 수 있지만 일시에 그칠 것”이라며 “터널 끝 불빛은 맞은편 열차란 말이 있듯, 기업들의 실적 악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욕증시, 이틀째 상승 출발
- 마이크론, 뉴욕 북부에 컴퓨터용 반도체 공장 건설
- JP모건, 아마존·우버·알파벳 '비중 확대'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거래"···네이버 POSH 인수에 월가 환호한 이유는 [신인규의 글로벌마켓
- 리비안, 납품 부진에도 생산 가이던스 유지로 주가 상승
- "평생 가족 먹여살린 내게 어떻게"…박수홍, 父 폭행에 울분
- '시상식 폭행' 윌 스미스, '노예 해방' 영화로 연말 복귀
- "XX아" 손가락 욕+폭언 퍼붓는 무직 남편, "19살에 만나 이틀만 결혼" ('결혼지옥')
- 제시, 화끈한 무대 퍼포먼스…망사 의상으로 드러낸 카리스마[TEN★]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