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응급실 행에도 '동치미'·'알짜왕' 일정 정상 소화[공식]

박정민 2022. 10. 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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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 중 부친에게 폭행을 당한 방송인 박수홍이 향후 방송 일정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

박수홍이 MC를 맡고 있는 또 다른 프로그램 MBN '속풀이쇼 동치미' 관계자는 "박수홍 씨가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 권유에 따라 회복 중이다"며 "박수홍 씨가 차질 없이 참여하길 원해 오는 6일 녹화는 정상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박수홍 씨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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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검찰 조사 중 부친에게 폭행을 당한 방송인 박수홍이 향후 방송 일정에 정상적으로 참여한다.

JTBC '알짜왕' 관계자 측은 10월 4일 뉴스엔에 "녹화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방송도 기존 녹화분이 있어 예정대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박수홍이 MC를 맡고 있는 또 다른 프로그램 MBN '속풀이쇼 동치미' 관계자는 "박수홍 씨가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 권유에 따라 회복 중이다"며 "박수홍 씨가 차질 없이 참여하길 원해 오는 6일 녹화는 정상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박수홍 씨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SBS연예뉴스는 박수홍이 서울 서부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부친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보도했다.

박수홍은 매니지먼트를 전담했던 친형 박 씨와 금전적 갈등으로 법적 공방을 이어오고 있다. 박수홍 친형 박 씨는 100억 원 대에 달하는 박수홍의 방송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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