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부다페스트 신규 취항 "주 2회 운항, 동유럽 신시장 개척"

김세형 2022. 10. 4.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항공이 인천~부다페스트 신규 노선 취항 행사를 지난 3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은 269석 규모의 보잉 787-9 기종이 투입된다.

대한항공은 "헝가리행 항공 수요의 성장세에 발맞춰 2020년 2월 부다페스트 노선에 화물기를 취항한 바 있다"며 "여객 노선 신규 취항을 통해 유럽 노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유럽 신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인천~부다페스트 신규 노선 취항 행사를 지난 3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부다페스트 노선은 269석 규모의 보잉 787-9 기종이 투입된다. 10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2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후 5시 5분에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며, 복편은 화요일 오후 7시 15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2시 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10월 29일부터는 주 2회 (월, 토)로 운항을 확대한다.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는 도시 곳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깊은 역사와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헝가리 정부의 자동차 제조업 육성과 투자 정책으로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어 관광 수요뿐만 아니라 상용 수요도 풍부한 도시이기도 하다.

대한항공은 "헝가리행 항공 수요의 성장세에 발맞춰 2020년 2월 부다페스트 노선에 화물기를 취항한 바 있다"며 "여객 노선 신규 취항을 통해 유럽 노선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유럽 신시장 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해외여행 수요를 다방면으로 검토해 코로나 19 이후 중단된 여객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공급을 확대하는 등 고객 편의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남편과 장모의 수상한 스킨십, 불륜 맞았네..이상민 “저 정도면 악마”
박수홍, 父 폭행에 실신…“신변보호 원했는데 무시”
유흥업소 직원된 걸그룹 멤버, 출근 인증샷..옷 많이 야하네
최강희, 여전한 '동안' 미모. “술·담배 끊고 다 해결된 줄 알았는데 다시 넘어졌다” 고백
톱스타 폭로 “감금 당해 알몸 다 보여줬다”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