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반곡동서 100여년 마을 풍경 노래한 '태양 12경 시비' 제막

이은파 2022. 10. 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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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로 사라진 옛 충남 연기군 금남면 반곡리(현 세종시 반곡동) 주변 12곳의 풍경을 노래한 시비가 세워졌다.

반곡역사보존회는 4일 세종시 반곡동 삼성천 옆에서 '태양 12경 시비' 제막식을 했다. 사진은 세종시 반곡동에 세워진 태양 12경 시비. 2022.10.4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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