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장 벽 들이받은 운전자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빗길에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에서 1t 화물차를 몰던 60대가 공사장 방호벽을 들이받아 크게 다쳤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55분 서구 풍암동 편도 2차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1t 화물차가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월드컵경기장~풍금사거리)에 설치된 방호벽을 뚫고 철제 자재를 충격한 뒤 멈춰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빗길에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에서 1t 화물차를 몰던 60대가 공사장 방호벽을 들이받아 크게 다쳤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55분 서구 풍암동 편도 2차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운전하던 1t 화물차가 도시철도 2호선 공사 구간(월드컵경기장~풍금사거리)에 설치된 방호벽을 뚫고 철제 자재를 충격한 뒤 멈춰섰다.
이 사고로 A씨가 옆구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빗길 속 공사 구간 갈림길에서 조향 장치를 오른쪽으로 급하게 틀었다가 미끄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김호중, 택시와 접촉사고 후 도주…경찰 조사 중
- '사랑일뿐이야' 김민우, 아내와 사별 7년 만에 재혼
- '남희두♥' 이나연, 파격 비키니…"일단 올리고 눈치보기"
- "내연녀만 19명"…'난봉꾼 남편' 둔 트로트가수
- 누드 촬영에 빚투, 감금…'막장 주말극' 시청자도 피로 호소
- "뮤직뱅크 화장실서 멱살 잡고 싸웠다" 유명 아이돌 고백
- 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내년 결혼 목표"
- '재혼·이혼' 前 아내 선우은숙과 반대…이영하 "재혼, 생각한 적 없다"
- '금융인♥' 손연재, 출산 3달만 늘씬 몸매…요정 미모
- 예비부부 김기리·문지인 "결혼, 마음에 걸려…불안정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