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이 종목] LG엔솔 4%대 급등..강달러에 2차전지주 '훈풍'

신하연 입력 2022. 10. 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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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반등에 힘입어 4일 국내 이차전지 관련주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차전지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전거래일 대비 4.22%(1만8000원) 상승한 44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가에서도 이차전지 업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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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반등에 힘입어 4일 국내 이차전지 관련주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차전지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전거래일 대비 4.22%(1만8000원) 상승한 44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도 5.34% 급등한 5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새빗켐(7.79%), 에코프로비엠(4.88%), 천보(4.60%), 지아이텍(4.25%), 엘앤에프(2.08%), 삼성SDI(1.83%) 등도 모두 상승세다.

고환율 수혜를 볼 수 있는 수출주라는 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도 이차전지 업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용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2차전지 업종의 주가는 미국 금리 인상 및 유럽 전기차 수요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면서 "반면 2022~2023년 실적 컨센서스는 오히려 상향 조정되고 있으며, 밸류에이션은 2020년 초 이후 최저점에 근접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하반기 유럽 전기차 시장에 대한 우려는 크지만 2023년 미국 전기차 시장 성장성이 더욱 주목받는 구간이므로 피크 아웃에 대한 우려는 이르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도 "매출액 전망치 자체가 흔들리지 않는 업종에서 마진 개선을 찾을 필요가 있다"며 "IT 섹터 내에서는 IT하드웨어, IT가전(2차전지) 업종이 유리하다"고 내다봤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밸류체인에 대한 투자전략은 주가 변동성 가능성에 대한 리스크를 낮추고 펀더멘털 가치에 조금 더 집중하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신하연기자 summ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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