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장관 "BTS, 군복무하는 게 바람직"

배준우 기자 2022. 10. 4.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병역문제와 관련해서 병무 이행의 공정성과 형평성 차원에서 복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국정감사장에서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BTS에 병역 특례를 주는 데 부정적 견해를 밝히면서도 국회에서 병역법이 개정되면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회에는 BTS 같은 대중예술인에게 병역 특례를 주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여러 건 올라와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병역문제와 관련해서 병무 이행의 공정성과 형평성 차원에서 복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국정감사장에서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BTS에 병역 특례를 주는 데 부정적 견해를 밝히면서도 국회에서 병역법이 개정되면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국회에는 BTS 같은 대중예술인에게 병역 특례를 주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이 여러 건 올라와 있습니다.

BTS의 멤버 가운데 출생이 가장 빠른 진은 연말까지 병역이 연기된 상태로, 내년이 되면 입영 통보 대상이 됩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