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젠지, PCS7 아시아 1주 차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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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7 아시아(PCS7 아시아)' 1주 차 결과 한국 팀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4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PCS7 아시아' 1주 차에서는 15개 매치에서 4치킨을 얻은 젠지가 74킬, 순위 포인트 54점으로 총 128포인트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일 차에도 1치킨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린 젠지는 3일 차에 2치킨, 55포인트를 추가해 17게이밍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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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7 아시아(PCS7 아시아)' 1주 차 결과 한국 팀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4일 크래프톤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으로 열린 'PCS7 아시아' 1주 차에서는 15개 매치에서 4치킨을 얻은 젠지가 74킬, 순위 포인트 54점으로 총 128포인트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젠지는 중국 팀들이 강세를 보인 1일 차 경기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부 들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해 1치킨을 획득했다. 2일 차에도 1치킨으로 경기력을 끌어올린 젠지는 3일 차에 2치킨, 55포인트를 추가해 17게이밍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다.
2위와 3위에는 중국과 한국 팀이 자리했다. 중국 17게이밍이 119포인트로 2위, 한국 배고파가 117포인트로 3위를 차지했다. 배고파는 3일에 걸쳐 치킨을 3회 획득하는 등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다른 한국 팀들도 상위 8위 안에 안착했다. 담원 기아는 모두 99포인트를 획득해 6위에 올랐으며 광동 프릭스는 89포인트로 8위를 차지했다. 다나와 이스포츠와 기블리 이스포츠는 각각 11위(61포인트), 13위(59포인트)를 기록해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오는 7일부터 9일 오후 7시 'PCS7 아시아' 2주 차 경기가 열린다. PCS7 승자 예측 이벤트인 픽뎀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투표권을 얻을 수 있는 PCS7 기념 아이템은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수익 30%는 총상금에 추가될 예정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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