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측 "일부 대학 축제, 제의 받았으나 확답 안 했다" [공식]

[TV리포트=박설이 기자]아이브 측이 대학 축제 관련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아이브가 일부 대학교 축제 출연 예정이었으나 무산됐다는 내용의 루머가 확산된 상황. 이에 소속사 측이 혼선을 막기 위해 관련 공지를 게재했다.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4일 아이브 공식 팬카페에 "10월 6일 경북대학교 대동제, 계명문화대학교 비슬제와 관련하여 출연 제의만 들어왔으며 그 이후 구체적인 협의 및 계약 또한 진행되지 않았다"고 공지했다.

이어 아이브 측은 "다른 스케줄로 인하여 출연이 어려워 출연 확답을 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라인업이 오픈되었고, 당사에서 라인업 공지를 확인한 즉시 공지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스케줄로 인하여 혼선이 없길 바란다"고 알렸다.

다음은 아이브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입니다.

IVE(아이브)는 10월 6일 경북대학교 대동제, 계명문화대학교 비슬제와 관련하여 출연 제의만 들어왔으며 그 이후 구체적인 협의 및 계약 또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스케줄로 인하여 출연이 어려워 출연 확답을 드리지 않은 상태에서 라인업이 오픈되었고, 당사에서 라인업 공지를 확인한 즉시 공지에서 내려달라고 요청하였으나 반영되지 아니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스케줄로 인하여 혼선이 없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