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채봉완 2022. 10. 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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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가를 위해 영농 구직자를 이어주는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매년 반복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근로자가 필요한 농가에 근로인력을 알선‧중개하는 사업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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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가를 위해 영농 구직자를 이어주는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매년 반복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근로자가 필요한 농가에 근로인력을 알선‧중개하는 사업이다.

경상북도 예천군청 전경. [사진=예천군]

군은 농작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단체 상해보험 가입, 출퇴근 차량 지원, 안전 교육 등 구직자 후생 복지를 지원해 영농 현장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수급해 나갈 방침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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