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언양하수처리시설 6만t 규모로 증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월부터 언양 하수처리시설 증설 공사가 시작된다.
언양 하수처리시설은 지난 2004년 10월 준공됐으며 언양, 상북, 삼남, 삼동, 두동, 두서 등 울산 서부권 하수를 전량 처리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가 위탁 운영 중인 하수처리시설은 언양과 굴화 등 8곳과 슬러지 처리 시설 1곳 등 모두 9곳이며 용연수질개선사업소와 온산수질개선사업소는 울산시가 직영하는 사업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10월부터 언양 하수처리시설 증설 공사가 시작된다.
4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번 증설은 KTX 역세권 개발 등으로 향후 서부권 하수 발생량 증가가 예상됨 따른 것이다.
총 사업비 163억 원을 투입해 기존 하루 4만5000t 처리 용량을 6만t 규모로 증설한다.
시 관계자는 "내년 12월 증설을 마무리하면 울산 서부권 발생 하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해 태화강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언양 하수처리시설은 지난 2004년 10월 준공됐으며 언양, 상북, 삼남, 삼동, 두동, 두서 등 울산 서부권 하수를 전량 처리하고 있다.
한편 울산시가 위탁 운영 중인 하수처리시설은 언양과 굴화 등 8곳과 슬러지 처리 시설 1곳 등 모두 9곳이며 용연수질개선사업소와 온산수질개선사업소는 울산시가 직영하는 사업소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