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회, 쌀값 폭락 정부대책 마련 촉구

윤준호 2022. 10. 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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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고흥군의회는 지난달 14일 개회한 제309회 제1차 정례회를 지난 30일 폐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0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준곤 의원이 발의한 쌀값 폭락 방지와 가격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어 "농산물 소득안정 대책의 법제화 등 쌀 수급의 정상화와 신속한 쌀 가격 안정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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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고흥군의회는 지난달 14일 개회한 제309회 제1차 정례회를 지난 30일 폐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0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준곤 의원이 발의한 쌀값 폭락 방지와 가격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전라남도 고흥군의회가 제 1차 정례회를 진행 중이다. [사진=고흥군의회]

고흥군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8월 15일 기준 20kg 쌀 한 포대 가격이 4만2천522원으로 지난해 5만5천630원보다 22.6% 폭락했다”며 농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대변했다.

이어 “농산물 소득안정 대책의 법제화 등 쌀 수급의 정상화와 신속한 쌀 가격 안정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

/고흥=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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