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국감서 넷플릭스·구글·애플 한국법인 대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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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의 한국법인 대표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줄줄이 채택됐습니다.
이밖에 오는 24일 과기정통부 종합감사에서는 강종렬 SK텔레콤인프라 부사장과 서창석 KT네트워크 부사장, 권준혁 LG유플러스 전무 등 3대 이통사 임원을 비롯해 황성욱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부회장, 강남언니 플랫폼 운영사인 홍승일 힐링페이퍼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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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와 구글, 애플 등 글로벌 IT기업의 한국법인 대표들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줄줄이 채택됐습니다.
국회 과방위는 국정감사 첫날인 오늘(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합의로 총 10명의 일반증인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는 레지날드 숌톤슨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 대표와 낸시 메이블 워커 구글코리아 대표, 피터 알덴우드 애플코리아 대표를 부를 계획입니다.
구글은 '개인정보의 온라인 광고 활용'에서, 애플은 '앱스토어 인앱 결제 강제', 넷플릭스의 경우 망 사용 논란에 있어온 만큼 국회에서는 해당 쟁점과 함께 이용자 권리에 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 오는 11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등의 국감에서는 정영학 맥도널드 상무가 증인으로 채택된 가운데 키오스크 사용과 관련한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밖에 오는 24일 과기정통부 종합감사에서는 강종렬 SK텔레콤인프라 부사장과 서창석 KT네트워크 부사장, 권준혁 LG유플러스 전무 등 3대 이통사 임원을 비롯해 황성욱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부회장, 강남언니 플랫폼 운영사인 홍승일 힐링페이퍼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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