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폐막 "내년에 또 만나요"

배상현 2022. 10. 4.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4일 막을 내렸다.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개막한 이번 박람회는 '사람중심 통합의학, 장흥에서 세상으로'란 주제로 3년 만에 개최돼 이목을 끌었다.

주제관은 박람회 히스토리 영상 상영, 생약초 전시, 웨어러블 존 등으로 꾸며져, 박람회의 역사와 통합의학 진료 시스템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김성 장흥군수 “지역자원·통합의학 접목해 휴양관광산업 발전시킬 것”

[광주=뉴시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2022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4일 막을 내렸다.

장흥군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개막한 이번 박람회는 ‘사람중심 통합의학, 장흥에서 세상으로’란 주제로 3년 만에 개최돼 이목을 끌었다.

올해 박람회에는 대학병원, 대학, 기관, 협회 등 다양한 기관에서 의료진과 전문가가 참가해 통합의학적 진료 체험을 제공했다.

전시관은 주제관, 통합의학관, 보완대체의학관, 힐링테라피관, 의료산업·특산물판매관 등이 운영됐다.

주제관은 박람회 히스토리 영상 상영, 생약초 전시, 웨어러블 존 등으로 꾸며져, 박람회의 역사와 통합의학 진료 시스템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학병원과 각 대학교를 주축으로 운영된 통합의학대학관은 무릎 관절 진단, 피부질환 치료체험, 혈관노화도 검사, 침·뜸 체험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대체보완의학관에서는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홍채검진과 배꼽호흡테라피, 발마사지 등의 체험이 진행됐다.

김성 장흥군수는“통합의학은 사람을 중심에 둔 미래의학의 큰 흐름”이라며, “장흥군이 가진 건강과 치유의 자원과 통합의학을 접목해 지역 휴양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