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내년 현안 국비 확보 추진 중"

윤준호 2022. 10. 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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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은 4일 정부예산 미반영 사업에 대해 국회 의결시까지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국비 확보 사업은 전라남도와의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에 중론을 모으고 전라남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국비 사업 예산 반영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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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보성군은 4일 정부예산 미반영 사업에 대해 국회 의결시까지 국비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국비 확보 사업은 전라남도와의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에 중론을 모으고 전라남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국비 사업 예산 반영에 힘쓸 계획이다.

전라남도 보성군청 전경 [사진=보성군]

특히, 보성군은 정부예산에 미반영된 벌교갯벌 복원사업(70억원)과 용산 장수 농어촌 하수도 정비(46억원) 사업비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 타당성을 설명했다.

내년 국비 확보 목표사업은 8개 사업 3천51억원으로 환경분야 보성관로정비 2단계(105억원), 회천지구 관로정비(123억원), 용산-장수 농어촌하수도 정비(46억원) 등이다.

전라남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할 임성-보성간 철도 개선사업비(354억원)는 내년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전액을 요구하고, 경전선 고속전철화 사업비1천84억원이 국회에서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성=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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