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풍자 그림, 학생공모전 수상..문체부는 '엄중 경고' [뉴쉐린가이드]

양성모 2022. 10. 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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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한 만화 작품이 최근 개최된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전시돼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유감을 표하며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학생만화공모전에서 정치적인 주제를 노골적으로 다룬 작품을 선정해 전시한 것은 학생의 만화 창작 욕구를 고취하려는 행사 취지에 지극히 어긋난다"는 설명인데요, 뉴스 맛집 '뉴쉐린가이드'에서 이언경 뉴스캐스터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봤습니다.

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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