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A 피해 본격화..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판매 감소

신재근 입력 2022. 10. 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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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 가운데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했다.

4일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5의 지난달 판매량은 1,306대로, 전달(1,616대)보다 13.9% 줄었다.

현대차와 기아 등 한국산 전기차는 지난 8월부터 시행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대당 1천만 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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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신재근 기자]

미국 정부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 가운데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내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했다.

4일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5의 지난달 판매량은 1,306대로, 전달(1,616대)보다 13.9% 줄었다.

기아 EV 6도 지난달 미국에서 1,440대가 팔려 전달(1,840대)보다 21.7% 감소했다.

현대차와 기아 등 한국산 전기차는 지난 8월부터 시행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대당 1천만 원에 달하는 보조금을 받을 수 없게 됐다.

현대차와 기아의 미국 현지 전기차 생산이 빨라야 오는 2024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전망이기 때문에 당분간 미국 현지 판매가 감소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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