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교수평의회 의장에 김명식 교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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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제28대 교수평의회 의장에 김명식 법사회대학 교수가 당선됐다.
4일 조선대에 따르면 김명식 교수는 최근 열린 교수평의회 의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 총 투표 참여자의 88.2% 지지를 얻어 신임 의장으로 뽑혔다.
김 신임의장은 지난 2007년 조선대학교 법사회대학 교수로 부임해 조선대 교수평의회 사무처장, 교무처 교무부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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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조선대학교 제28대 교수평의회 의장에 김명식 법사회대학 교수가 당선됐다.
4일 조선대에 따르면 김명식 교수는 최근 열린 교수평의회 의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 총 투표 참여자의 88.2% 지지를 얻어 신임 의장으로 뽑혔다. 임기는 2년이다.
김 신임의장은 지난 2007년 조선대학교 법사회대학 교수로 부임해 조선대 교수평의회 사무처장, 교무처 교무부처장 등을 역임했다.
광주세관 정보공개심의위원회, 광주시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 광주시의회 의원행동강령운영자문위원회, 광주지방경찰청 정보공개심의위원회·개혁자문위원회, 광주시 동구 인권보장과 증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김명식 신임의장은 "88%라는 높은 지지에 감사드린다. 교수평의회의 여러 규정과 개혁을 굳건히 추진해 나가겠다"며 "안심하고 교육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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