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바퀴집4' 새 막내 발탁.."아직 고정은 아냐" 김희원 텃세 작렬

2022. 10. 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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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바퀴 달린 집4'가 4대 막둥이, 그룹 SF9 멤버 로운과 새롭게 달린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바퀴 달린 집4'는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시즌1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의 경치 좋고 공기 맑은 곳에서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던 '바퀴 달린 집'이 어느덧 네 번째 시즌을 맞았다.

정 많고 장난기도 많은 두 형님 성동일, 김희원과 유랑 집들이를 함께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막둥이들은 '바달집'의 또 다른 힐링 포인트였다. 이번 시즌에선 로운이 여진구, 임시완, 공명에 이어 '4대 막둥이'로 합류했다.

큰 형님 성동일의 "얼굴 보니까 환하잖아~"라는 한 마디에 긴장을 풀고 미소 짓는 로운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로운은 "제가 해볼까요?"라면서 뭐든지 앞장서 보지만 모든 게 처음인 로운에게서 왠지 모를 허당의 향기가 뿜어져 나온다.

실수 연발이어도 새'로운' 막둥이가 그저 사랑스럽고 흐뭇한 형님들. 바달집 앞마당에 앉아 "식구가 된 것을 축하해"라고 환영하는 따스한 성동일, 김희원의 전매 특허 막둥이 놀리기도 여전하다. "아직 고정은 아니다~"라는 절대 빠질 수 없는 김희원 표 귀여운 텃세가 웃음을 더한다. 과연 4대 막둥이 로운은 두 형님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사진 = tvN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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