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업대 스마트건축과, 국제안전디자인 공모전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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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학교 스마트건축과는 2022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가 주최한 국제 안전디자인 공모전 환경디자인 부문에서 출전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안전한 사회, 더 행복한 사회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하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이 대학 스마트건축과 2학년 이주협씨는 'Share Villa:One for us'로, 한장희씨는 '아등터:너와나 그리고 우리'란 작품으로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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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대구공업대학교 스마트건축과는 2022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가 주최한 국제 안전디자인 공모전 환경디자인 부문에서 출전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안전한 사회, 더 행복한 사회를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하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 이 대학 스마트건축과 2학년 이주협씨는 'Share Villa:One for us'로, 한장희씨는 '아등터:너와나 그리고 우리'란 작품으로 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박혜민씨와 고수정씨는 'der Duft'와 'POCKET PSARK'으로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협회장상을 수상한 이주협씨는 “국제 안전 디자인 공모전 준비를 하면서 교수님들의 지지와 지도에 힘입어 입상하게 됐다. 제 수준에 비해 벅찬 상을 받게 도와주신 교수님들의 도움과 사랑에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현재의 마음을 되새기며 더욱 노력하고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모전을 지도한 강경하 교수(스마트건축과)는 “안전과 건축을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며 공모전 준비를 끝까지 해준 학생들과 함께 또 한 단계 성장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면서 "공모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 측과 수상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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