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10월 축제현장 최종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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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4일 오는 10일 개막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축제장인 진주성과 남강변 일원을 방문해 축제 준비 최종점검에 나섰다.
이날 축제 주관단체 관계자와 관련 부서장 30여 명이 함께 행사장을 돌며 임시주차장 설치, 셔틀버스 운행, 유등 및 각종 시설물 설치, 행사장 공간배치, 관람 동선, 방역, 환경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현장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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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안전·편의 최우선, 세계축제도시 명성에 걸맞은 축제 되도록 최선”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은 4일 오는 10일 개막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축제장인 진주성과 남강변 일원을 방문해 축제 준비 최종점검에 나섰다.
이날 축제 주관단체 관계자와 관련 부서장 30여 명이 함께 행사장을 돌며 임시주차장 설치, 셔틀버스 운행, 유등 및 각종 시설물 설치, 행사장 공간배치, 관람 동선, 방역, 환경관리 등 전 분야에 걸쳐 현장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확대·운영되는 축제구간인 물빛나루쉼터와 유등전시관,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일대는 유등축제의 킬러콘텐츠로 많은 관람객이 머물다 가는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돼 꼼꼼한 현장점검이 이루어졌다.
조 시장은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시민들의 기대치가 높다”며 “관람객과 시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사고예방과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여 세계축제도시 진주의 명성에 걸맞은 성공적인 축제로 다시 한 번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축제 주관단체와 관련 부서장은 이번 현장점검에서 제기된 개선사항을 개막 전까지 완벽히 보완해 관람객 맞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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