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북항 마리나시설 관리업체 모집

박창수 2022. 10. 4.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4일 북항 마리나시설 관리 용역업체 모집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항재개발 1단계 구역에 2023년 개장 예정인 마리나 시설은 전체 면적 8만3천379㎡ 규모다.

보트와 요트 등 96척을 계류할 수 있는 시설과 2만1천여㎡의 클럽하우스 건물 등이 들어선다.

마리나 시설 및 설비 관리, 안전·보안·미화 업무 등이 용역 과제며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6개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북항 마리나 시설 [부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부산항만공사는 4일 북항 마리나시설 관리 용역업체 모집 절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북항재개발 1단계 구역에 2023년 개장 예정인 마리나 시설은 전체 면적 8만3천379㎡ 규모다.

보트와 요트 등 96척을 계류할 수 있는 시설과 2만1천여㎡의 클럽하우스 건물 등이 들어선다.

마리나 시설 및 설비 관리, 안전·보안·미화 업무 등이 용역 과제며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36개월이다.

항만공사는 해당 내용을 11월 30일까지 공고하고 12월 중 제안서와 자격 평가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pc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