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울산 119 안전문화축제'서 교육 프로그램 진행

이상현 2022. 10. 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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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울산시 소방본부가 주최한 '2022 울산 119 안전문화축제'에 참여해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힘썼다고 4일 밝혔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일반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기내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평소 안전사고에 항상 의식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에어부산이 보유한 우수한 안전 역량을 활용해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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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항공기 안전체험교실 부스.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항공기 안전체험교실 부스.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은 울산시 소방본부가 주최한 '2022 울산 119 안전문화축제'에 참여해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힘썼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재개된 이번 행사에서 에어부산은 안전 체험부스를 설치해 항공기 이용 안전 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기내 비상시 안전하게 탈출하는 방법과 안전벨트·산소호흡기 착용법 등에 관한 교육을 선보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일반 시민들이 쉽고, 친근하게 기내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평소 안전사고에 항상 의식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에어부산이 보유한 우수한 안전 역량을 활용해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부산은 항공 안전을 비롯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개인 안전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전인 2019년에는 대한심폐소생술협회로부터 심폐소생술 정식 교육기관으로 인가 받아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였으며, 이번 안전문화축제와 같은 각종 안전체험 박람회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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