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아마추어 챔피언십 성료..우승자 투어스폰서십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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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가리는 제2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결선 대회가 이영철 씨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영철 씨는 지난 9월 30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2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결선 대회에서 71타를 쳐 우승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우승자 이영철 씨를 비롯한 상위권 입상자에게 테일러메이드 투어스폰서십과 선수용 투어백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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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가리는 제2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결선 대회가 이영철 씨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영철 씨는 지난 9월 30일 경기도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2회 테일러메이드 미드아마추어 챔피언십 결선 대회에서 71타를 쳐 우승했다. 2위는 72타를 친 양일 씨, 3위는 72타를 적어냈지만 백카운트에서 밀린 이재원 씨가 차지했다.
이날 결선에는 8월부터 시작된 전국 예선을 거친 109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하며 테일러메이드 후원을 받는 박성현(29)과 배우 지진희 씨가 참석했다.
테일러메이드는 우승자 이영철 씨를 비롯한 상위권 입상자에게 테일러메이드 투어스폰서십과 선수용 투어백 등을 제공한다. 투어스폰서십 내용은 1000만원 상당의 클럽과 골프용품 협찬이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대표이사는 "최강 아마추어 골퍼를 찾아가는 대여정이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를 향한 우리나라 골퍼의 뜨거운 열기를 새삼 깨달았다. 테일러메이드는 앞으로도 골퍼들이 더 좋은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최고의 골프용품을 만들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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